[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고양시 소재 명성운수(주)가 지난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고양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양시의 대표 운수업체인 명성운수(주)(대표이사 서창호)는 20개 노선 336대를 운행하고 있다. 명성운수는 코로나19 사태로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감소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