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을 2000억원대로 늘려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다음주 주금납입을 통해 유상증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0년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7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을 2000억원대로 늘려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다음주 주금납입을 통해 유상증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0년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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