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병행 추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영암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음식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 참여 업소의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한 1, 2차에 이어 3차 컨설팅에 참여할 50개 업소를 오는 5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영암군 관내 일반음식점 중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영업자이며, 2020년·2021년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 기 참여업소 100개소와 식사류가 아닌 카페·디저트류 업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