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맑은 날에도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의 척산천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가 마산만으로 방류되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20년 9월 마산만 생활하수 유입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올 2월에 착공한 ‘척산천 생활하수 유입 차단 공사’를 5월 완료했다. 척산천의 생활하수로 인한 마산만의 오염은 더이상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