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근로자복지회관, 노동자를 위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의왕시가 ‘경기이동노동자 거점쉼터 설치 시·군 선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에서 추진한 이번 공모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의왕시와 안양시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