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을 카드로 전하는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까이 하자는 취지로 지난해에는 10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우체통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전송 방법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 인사말을 작성하면 된다.
올해는 신규 카드 5종이 추가됐다. 경품은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코베아 캠핑 테이블과 체어(3명),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오리지널)M과 콜라 1.25L(3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00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가족 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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