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여흥동 남ㆍ녀새마을지도자에서는 5월 6일에 제49회 어버이날 행사로 집에만 계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소외될 수 있는 어버이날을 챙기고자 정성을 모아 어르신 660가구에 떡과 양말 준비하여 각 마을 남ㆍ녀 새마을지도자님이 전달해 드리는 찾아가는 어버이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개최하였던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경로잔치 대신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추진으로 아쉽기는 하지만 각 마을 어르신댁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