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이천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8700여점(3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도에 설립된 아동후원 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문화체험 지원, 컴퓨터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익법인이다. 이천시와는 지난해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