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1분기 세전이익 4027억원, 순이익 2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08%, 1776%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으로 세전이익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이다.

삼성증권이 입주해있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빌딩.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