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가 전개하는 ‘수원 환경컵 큐피드(Cupid)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가 37개소로 늘어났다.

수원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2월 24일 시작한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은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구매할 때 일회용컵 대신 수원시가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스테인리스 재질)를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