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개 대학 833명, 2020년 18개 대학 5,551명 사이버 강좌 수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의 극복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미래세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2009년 경북도와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6개 대학이 체결한 ‘대학생이 함께하는 희망찬 경북 만들기’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경북도가 2011년 7월 전국 최초로 ‘행복한 삶과 가족’이러닝 콘텐츠를 개발·공급하고, 영남대학교 e-러닝지원센터가 주관이 되어 사이버 교양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