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경상남도는 진해신항 1단계 사업이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진해신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추진하는 진해신항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건설을 위해 지역 염원의 뜻을 결집시켜 예타 정책성평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