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응원기업 상생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5월 10일부터 5월 24까지 2주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청년 550명이며 지역 카페 이용 공간사용료 및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청년(공간 사용), 카페(공간제공), 기업(취업정보 제공)의 연계·협력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응원기업 상생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476팀 1,821명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고, 올해는 550명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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