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시흥시가 호조벌 300주년을 기념해 시민 300인 공동창작 프로젝트 ‘삼백 개의 시선, 삼백 년의 호조벌’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흥시민 300명이 참여하는 비대면 공동창작 프로젝트 ‘삼백 개의 시선, 삼백 년의 호조벌’은 호조벌 300주년을 기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심리적 긴장을 해소하는 동시에 공동체성 회복과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