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정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에 따른 대학 행복기숙사의 운영손실을 지원하여 기숙사비 인상을 억제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학생 지원사업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공공기금으로 대학과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저렴하고 양질의 행복기숙사를 건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현재 행복기숙사는 연합·사립·글로벌교류센터·에듀21 등 4가지 유형이 있으며, 전국 42개 기숙사에 2만 5천여명의 대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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