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 해결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속초시 구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속초시가 민선 7기 핵심 키워드인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만드는 다양한 하드웨어적 정책들이 정착단계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피부로 느끼는 사소하지만 커다란 불편함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여 신속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담당급 팀장과 2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행복도시 점검 T/F팀”을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간다.

행복도시 점검 T/F팀은 행정의 손길이 빠르게 미치지 못하는 속초시 전역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600여 도로 및 골목길에 대한 정기적 순찰을 통해 도로변 노상적치물, 불법 옥외광고물, 불법투기 폐기물, 도로변 각종 위험 요소, 노후 행정 광고물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모든 행정에 우선하여 신속히 정비 또는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