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이란 고효율 전기기기의 사용을 촉진해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고효율펌프(1대당 10만원~275만4천원), LED(1kw당 7만7천원), 고효율인버터(1대당 32만7천원~635만8천원), 고효율변압기(1대당 160만원~590만원), 고효율항온항습기(RT당 25만원), 회생제동장치(1대당 50만원) 등의 14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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