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서동욱 남구청장은 10일 지역의 노인일자리 현장인 남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이곳에서 종사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사업단은 반찬가게인 힐링쿡과 관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제조 및 배달사업을 하는 울엄마, 대나무돌솥밥 등 식당운영사업을 하는 대나무 향기로 총 3곳이다. 해당 사업장들을 방문해 음식을 조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등을 꼼꼼이 점검하고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