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재석 기자] 경기도가 /2021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 결과, 용인자연휴양림 등 8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부터 가족화장실, 아기쉼터 같은 편의시설 구축 등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비(도비 총 6억8,700만원) 지원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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