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강릉시는 최근 관내에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8일 13시 50분 보건소 치매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주재로 「코로나19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 김병철 이민조사과장, 정성경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진일곤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동해출장소장과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관계자들, 그리고 인력사무소 대표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 마련 등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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