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연말까지 외국인 생활정보지도 구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구는 ‘외국인 생활정보지도’를 새롭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대상 생활정보가 내국인 것에 비해 상당 부분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