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점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고양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와 지난 7일 고양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3개 협회 이사장들은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대형차가 1,800원 이상 되는 통행료로 인해 힘든 점이 많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들은 시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적극 지지하고, 화물자동차 운송업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