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퇴근길 17시~19시로 변경 운영… 출근길은 7시~9시 현행 유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시간, 운영구간 등을 효율적으로 개편 시행한다.

부산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출근 시간은 오전 7시~9시까지 그대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7시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던 퇴근 시간 운영시간을 1시간 단축해 퇴근길 도심 도로의 혼잡도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