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수영구 소재 ‘민락회타운시장’을 「2021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제도는 부산시가 원산지표시제도 정착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수산물 판매시장을 중심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사)어패류처리조합 자갈치시장부터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등 총 8곳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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