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차생산자협의회, 축제현장·라이브커머스·쇼핑몰·랜선 통해 최대 20%↓ 판매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하동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로, 섬진강과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하동의 녹차는 예부터 그 맛과 향이 뛰어나 왕에게 진상돼 ‘왕의 녹차’라 불렸다.

골짜기마다 차가 자라고 차 철이면 골목마다 차향이 서리는 명실공히 차의 고장 하동에서 우수한 야생차를 널리 전파하고 관광지·특산물 등 하동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기념해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