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해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김해시는 지난 9일, 장유 행복마을학교에서 청소년 20명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유1동 부곡동 802-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2,400㎡ 규모의 지상4층으로 김해시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의 교육, 문화, 여가활동 등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간들로 구성될 계획으로 2023년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