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지난 7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은 어버이날을 홀로 맞이하실 저소득어르신 22세대에 맛난 밑반찬과 함께 카네이션과 손수 만든 케이크를 전달하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밑반찬과 함께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지원받은 한 홀몸어르신은 “혼자 살고 몸이 아프다보니 어버이날이 되면 외롭고 고독감이 몰려오는데, 이렇게 정성이 듬뿍 담긴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받게 되어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