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광명경찰서 합동 집합금지 위반 유흥주점, 홀덤펍 이용자 등 32명 적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집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영업한 유흥주점과 홀덤펍 영업주 및 이용자 등 32명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전국적으로 1일 500~600여명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5월 23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아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