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기)는 10일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 사업 「온기가 넘치는 반찬 나눔」을 시작했다.
온기가 넘치는 반찬 나눔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주1회씩 8주간에 걸쳐 비대면 방식으로 집 앞 반찬 전달 및 유선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방식의 취약계층 안부확인 제도가 필요하고, 식료품 배달이 불가한 지역이 다수인 학온동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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