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고려해 참가규모 최소화하고 통합방위훈련 가져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청송군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송지역 일원에서 육군 5312부대, 청송경찰서, 청송119안전센터, 청송교도소 등과 함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시·도 단위로 2년 마다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함께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해 훈련에 대한 제한사항과 장려사항 등을 확인하는 지역 통합방위 종합훈련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