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여고 동창생들의 삶의 애환과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각본, 감독 : 김문옥, 총괄프로듀서 : 장기봉)이 지난해 10월 시사회를 호평 속에 마친 후 지난 11일 대한극장 3관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19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9명이 졸업 후 40여 년간 각각 다른 삶을 살아오다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이루지 못한 각자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간다는 제2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배우인 김선, 고맹의, 최다형, 임연비, 호령, 유지은, 박숙명, 이예은, 김류경 등 5~60대 시니어들이 9명의 여고 동창생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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