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1회 「전통공예명품전」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결’·‘올’(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올’ 전시관에서 5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전통공예명품전은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를 비롯한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우리 공예 기술을 잇고 있는 작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멋을 널리 알려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회원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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