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노인 세대 통합 비대면 ‘어버이날 행사’에 힘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으며, 센터 등록기관 어린이들의 율동과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및 어린이들이 만든 카네이션과 편지는 요양 시설에,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간식 목걸이와 사랑이 담긴 영상 메시지는 어린이 시설에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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