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주행복숲체험원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5월 4일에 중앙탑초등학교 3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나무공방’수업을 시작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어 현장 학습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체험장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방문한 강사들의 발열체크와 휴식 시간마다 교실을 환기하는 둥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