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상향에 따른 홍보·단속 강화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중구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태양광 LED표지판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더불어 교통안전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시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통학로 주변의 단속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