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6월부터 관내 초등 1~3학년 600명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6개소에서 북스타트 ‘책날개’ 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에는 저학년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2권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이 들어 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으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김해시는 2007년부터 영유아 대상으로 북스타트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초등 북스타트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