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화훼농가를 돕고 시민 힐링을 위해 추진한 ‘플라워 팝업스토어’,‘고양화훼 직거래 장터’,‘고양 드라이브스루 플라워마켓’등을 시민의 성원 속에 지난 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스타필드 고양에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플라워 팝업 스토어’다. 고양시 원당화훼단지연합회 및 고양선인장연구회 소속 100여 화훼농가가 참여하여 9일간 총 3천 2백여만 원의 매출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