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시 국가4산업단지 내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미시장, 국회의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로봇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현장의 로봇 활용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로봇 운용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은 2020년 ~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144억 원, 지방비 151억 원 총 2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및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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