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1일 목요일이었습니다. KT측이 불쑥 "KT파워텔이 매각된다"고 통보하더군요.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전까지 저희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공시를 뒤적이고 나서야 인수 회사와 매각 금액을 알게 됐습니다."
박갑진 KT파워텔 노조위원장은 100일 넘게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https://static.newsbox.co.kr:8443/img/5fb1cbc2c151ba7198768903/2021/5/12/b0f6f7d5-ecb3-4f41-98b3-a52549dbab24.png)
"올해 1월 21일 목요일이었습니다. KT측이 불쑥 "KT파워텔이 매각된다"고 통보하더군요.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전까지 저희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공시를 뒤적이고 나서야 인수 회사와 매각 금액을 알게 됐습니다."
박갑진 KT파워텔 노조위원장은 100일 넘게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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