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용문면 덕촌리 인근의 무상으로 임대된 농경지에서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된 고구마는 올해 10월 경 수확할 예정이며,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