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12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강동구‧하남시 GTX-D노선 공동유치위원회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초안에 GTX-D(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구간에만 건설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 ‘강동구‧하남시 GTX-D노선 공동유치위원회’20여 명은 12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청사 입구에서 GTX-D노선 김포~부천구간 축소에 항의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강동구‧하남시 경유 반영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