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7개 브랜드, ‘프로젝트 성수’로 보호종료아동 돕기 나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특별한 체험에 나섰다. 성수동에 자리를 잡은 17개 브랜드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 성수’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일 성수동을 찾은 것.

프로젝트 성수는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구매, 케어라벨을 잘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동구 내 브랜드 매장을 찾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창출된 수익은 전액 관내 보호종료아동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