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잡곡은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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