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12일과 13일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사업단 2호점(의정로46번길 32)과 편의점사업단 4호점(호동로 14)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단 개소로 월 16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된다.

의정부시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과적 일자리’ 성격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