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인 ‘마을공유소’ 운영을 오는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마을공유소’에는 △주민들이 편하게 쉬다가는 ‘북카페’ △불필요한 물건은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은 가져가는 ‘물품 나눔공간’ △소정의 대여료 지급으로 전기드릴, 렌치세트 등 약30여 종의 공구를 빌릴 수 있는 ‘공구도서관’ △주민커뮤니티 공간 ‘마을그늘터’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들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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