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연천군 청소년들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또다시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6일 연천청소년교육의회(의장 김규민_전곡고 3학년)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연천지역 이전 제안’을 연천군청에 전달한데 이어 이번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문화의 집 댄스팀 배러댄(리더 김남주_전곡고 3학년)이 BTS의 ‘Dynamite’곡으로 도 공공기관 연천 유치 희망을 전했다.
연천군종합복지관 앞에서 “지난 4월 6일 전달한 도 공공기관 연천 유치를 염원하는 연천청소년들의 마음을 지사님께서 받으셨는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KBS2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대박부동산’의 촬영지인 연천군 신서면을 배경으로 “그냥 찍어도 80년대 시대극이 가능한 우리 연천 무엇을 의미(지역낙후도)할까요??”라는 메시지를 던졌으며, 평화의 상징인 옥녀봉 그리팅맨에서 “낙후된 곳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연천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공정한 미래를 위해 이재명 지사님의 통큰 선물 기대할께요”라는 염원을 전달하는 것으로 영상을 마무리 했다.(연천군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시청 가능)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