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13일 전통시장 및 식당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위생과, 기업경제과 직원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이 참여해 식중독 예방 6가지 실천요령인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별 칼·도마 따로 사용하기 ▲음식 속까지 익혀 먹기 ▲조리기구는 세척·소독해 깨끗이 사용하기 ▲물 끓여서 먹기 ▲식품 냉장 5℃ 이하, 냉동 –18℃ 이하 보관온도 지키기를 홍보하며, 여름철 장염비브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고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