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이야기를 담고, 시민이 제작에 참여하는 시민소식지 첫 선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12일 남양주시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시민 참여형 소식지 ‘열수(洌水)’ 첫 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열수’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제작에 참여하는 남양주시의 특별한 소식지로, 제호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로 흐르듯 남양주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한강의 옛 이름이자 남양주의 대표 역사적 인물 정약용 선생의 호인 ‘열수’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