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지자체 시장·군수, 국회의원, 의회의장 국회에 모여 촉구·결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하는 12개 지자체 연석회의와 촉구 결의대회가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이영호 시의회의장(무소속)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의장과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며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