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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신규 출시한 ‘소망대출’이 197개 업체 35억 원의 대출실적을 보이며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소망대출은 지난 2월 충남도와 보령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출시한 국내 최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보령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소상공인에게 일반업종은 한도 2천만 원으로 1%대 금리, 18개의 집합제한업종은 한도 3천만 원으로 0.8%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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